데이터 자동화란

지난 수십년간 데이터는 분석의 대상이었다.

데이터 자동화란

지난 수십년간 데이터는 분석의 대상이었다.

기업에서 데이터베이스나 시스템이 도입되고 비지니스 활동들이 온라인으로 옮겨감에 따라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 기업용 솔루션 시장도 급격하게 성장하였다. 특히 클라우드, 빅데이터와 맞물려 웨어하우스나 ETL부터 SaaS까지 다양한 솔루션과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관리하게 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분석, 저장/관리 솔루션만 해도 수십개가 넘고 전세계에서 수백개 이상으로 발전하였다.

이 발전 과정에서 간과한 문제 중에 하나는 데이터를 발생시키고, 업무에 활용하는 주체에 관한 이야기이다. 회사의 데이터를 더 잘 관리하고 저장하기 위한 솔루션이나 데이터베이스 등은 개발자를 위해서 존재하고 있으며,

정작 업무와 비지니스 프로세스에 데이터가 필요한 주체에게는 작은 문틈만큼만 허용되었다.

업무를 정적으로, 반복적인 것으로 본다면 데이터의 조회와 시각화, 즉 작은 문틈으로도 충분할지 모른다. 기본적으로 업무에 맞게 만들어져 제공되고 정해진 루틴으로 실행되어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업무를 프로세스에 따라 동적이고 변화하는 것으로 본다면 이 작은 문틈으로 해결되는 일이 점점 사라진다. 어제와는 전혀 다른 데이터가 필요하고,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데이터는 자동화해야하며, 지속적으로 변화한다.

데이터 자동화란

데이터 자동화란 또다른 작은 문틈이 아닌,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의 제공을 통해 그들이 자동화된 데이터 처리를 스스로 하는 것을 말한다.

아웃코드의 서비스는 간단하게 출발하였다. 사람들에게 데이터를 쉽게 자동화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아웃코드의 도구들을 사용하여 원하는 개선과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으며, 자동화된 조회, 가공, 연동처리를 할 수 있다. 원하는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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