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중심의 운영

‘Data-driven work’는 (데이터 기반 업무) 생산성과 디지털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용어입니다. 이처럼 데이터를 보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이란 걸 알지만, 업무를 진행하며 데이터를 사용하는 건 여전히 어렵습니다.

Oprational cracks

회사 운영을 하다 보면 비효율적인 부분들이 생깁니다. 이런 부분들로 인해 생기는 리소스 낭비와 프로세스의 지연은 구성원 모두를 힘들게 하죠.

• 세일즈 팀은 올해 수익이 예상보다 낮은 이유를 알고 있나요?
• 마케팅 팀이 타겟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데이터 소스의 액세스를 가지고 있나요? IT 팀에 요청하는 대신 개인화된 메시지와 프로모션을 직접 관리할 수 있나요?
• 급한 결정을 내리거나 조치를 취해야 할 때 지연 없이 모든 담당자에게 바로 알릴 수 있으신가요?
• 구성원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세부 KPI 대시보드나 툴이 있나요?
• 우리 회사 서비스에 몇 명의 사용자가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 매번 인쇄하여 보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하고 계시나요?
• 시장과 비즈니스 변화 속도에 맞춰 데이터를 활용하실 수 있으신가요?

이 같은 운영상의 빈틈은 비즈니스가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Missing Opportunities

우리가 Sales Director라고 가정해 볼까요?

세일즈 보고서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남부 지역이 낮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매출이 낮은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고객 지출의 추세, 고객 목록, 계정 당 유지율, 이탈률 등을 비롯한 자세한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디테일한 데이터를 요청하고 받아보기에는 너무 많이 시간이 걸립니다. 진행해야 하는 업무는 이것만이 아닌데, 결국은 시장의 속도에 맞춰 대응하기는 커녕 이미 몇 주나 지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출 감소의 정확한 원인은 파악하지 못하고, 처음 받은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던 최소한의, 오래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물론, 이 같은 문제는 계속해서 발생하겠죠.

위의 문제를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는 회사를 운영하며 놓치고 있는 기회가 너무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가능한 많은 구성원들이 데이터를 보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The right data for people, when they need them

당연한 이야기지만, data-driven work를 그만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순히 더 많은 솔루션을 사용하거나 더 많은 리소스를 투자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의 비즈니스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각 팀은 서로 맡고 있는 업무가 달라 필요한 툴이나 솔루션 역시 다릅니다. 모든 구성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도 없고, 모든 구성원을 지원할 수 있는 개발자도 없어 운영상의 빈틈은 계속해서 커져만 가죠.

그렇다면, 이 빈틈은 어떻게 메꿀 수 있을까요? 더 구체적으로는, 각 팀이 필요한 비즈니스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솔루션이 필요할까요?

빈틈을 메꾸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소프트웨어나 앱 등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앱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툴을 설치하거나 다운로드할 필요는 없어야 합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비즈니스 앱을 쉽게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앱은 언제든지 업데이트하고 수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개발팀을 포함한 모든 팀 간의 협업은 쉽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What right tool can do for you

어떤 플랫폼을 선택하던, 그 플랫폼을 통해서라면 구성원 모두가 원하는 때에 데이터를 보고, 처리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작업, 기다리며 지연되던 프로세스, 데이터 없이 감으로만 내린 결정 대신 더 빠르고 나은 운영 업무로 비즈니스를 성장시켜보세요.